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가 4월 21일 경기 반려견복합센터 풀링에서 학과-산업체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.

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도모하고, 상호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과 교육에 협력하며 인적 • 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, 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의 노력 등을 위한 협조를 약속하였다.

반려견 복합센터 풀링은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공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반려견 훈련사가 상주하며 유치원, 놀이터, 예절교육, 호텔링 및 애견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 또한 반려견 아로마테라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.

반려견복합센터 풀링은 이번 협약으로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와 ▲학생 실습 및 직업교육 연계 ▲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했으며, 반려견 행동교정 특강 등의 전공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반려동물관리학과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.

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학과장 박소라교수는 “이번 MOU체결로 반려동물관리학과의 발전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및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가 기대된다”고 전했다.

 

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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